MOBILITY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과 서비스

모터사이클

 

세계 생산 누계 3억대 달성

혼다는 '모터사이클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자'는 것을 비전으로 1949년 첫 양산형 모터사이클 '드림 D형'의 생산을 개시하였습니다. 1963년 벨기에에서 첫 해외 생산을 시작한 이래, '고객의 가까이에서 제품을 만들자'라는 원칙을 따라 제조 공장을 많은 국가와 지역들로 확장하여 세계 각지에서 현지 생산을 해 왔습니다. 혼다가 모터사이클을 생산한지 약 65년째가 되는 2014년 9월에는 전례없는 모터사이클의 글로벌 생산대수 3억대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혼다의 모터사이클 생산 거점은 전세계 22개 국가, 32 거점에 달합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타이, 중국, 인도에는 법인으로 연구 거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지의 요구에 부응하는 모터사이클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58년에 일본에서 발매되어 세계 15개국에서 생산, 총 160개국 이상에서 사랑 받고 있는 '커브(Cub)' 시리즈는 2008년 4월에 단일 모델 세계 생산 누계 6,0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발매 50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커브' 시리즈는 각국의 문화와 다양화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기쁨'의 실현

혼다는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 편리성, 안전성, 환경 성능의 향상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전/후륜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과'ABS(anti-lock brake system)' 양쪽을 전자적으로 제어화함으로써 다양한 조건 하에서 제동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선진 브레이크 시스템 '전자 제어식 콤바인드 ABS'를 세계 최초로 개발, 현재 판매되고 있는 GOLDWING, F6B 등에 탑재했습니다.

또 환경 성능과 시동성이 뛰어난 '연료분사(Fuel Injection)' 탑재 모델의 판매를 전세계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화석 연료 대신 배터리로 주행하여 주행 시에 CO2를 일절 배출하지 않는 전동 모터사이클 개발에 나서는 등, 안전 성능 향상과 환경 보호에 공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