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과 서비스

자동차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뛰어난 자동차 생산

혼다는 1963년에 일본에서 가장 후발 메이커로서 자동차 시장에 진입한 이래 '시빅', '어코드'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자동차를 선보여 왔습니다. 경자동차로부터 세단, 웨건, 미니밴, SUV 등 혼다의 자동차는 모두 뛰어난 환경 성능과 확실한 안전 기술로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친 8세대 신형 '어코드' 시리즈는 모든 성능이나 기능에 있어서 높은 품질을 추구하여 빼어난 존재감이 있는 자동차로 진화했습니다. 2009년 2월에는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을 한층 더 개선함으로써 성능 향상과 가격 인하를 동시에 실현한 신형 '인사이트'를 발매, 일본은 물론 북미, 유럽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혼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만끽하는 달리는 기쁨'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있도록 신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내놓을 계획이며, 그 외에도 소형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 확대 등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환경 성능과 달리는 기쁨,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우수한 자동차 생산에 앞장설 것입니다.

더 나은 실용 연비의 향상을 목표로

혼다는 제품 카탈로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실제 현장에서의 연비(실용 연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운전자가 스스로 고연비 운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한 운전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고연비 운전을 돕는 시스템 개발에도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신형 '인사이트'에 탑재된 신개발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는 엔진과 CVT(무단변속기)를 동시에 같이 제어함으로써 운전자가 높은 연비를 유지하도록 돕는 'ECON 모드', 계기판 내 표시 색상 변화 등으로 연비 주행 상황을 표시하는 '코칭기능', 그리고 운전 후에 친환경 운전 정도를 채점해 잎사귀 모양의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티칭 기능' 등 세 가지 유기적인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어, 운전자가 친환경 운전을 즐겁게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